양림동은 100여 년 전 광주 최초로 서양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통로이자 희생과 나눔의 공동체 역사를 태동시켰던 광주정신의 발현지로서 기독교 문화유적과 이장우·최승효 가옥 등 우리의 전통문화재가 잘 보존된 지역입니다. 이러한 문화자원들이 문화중심도시로서의 도약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소중히 기억되고 보존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하여 상세하고 재미있게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내고장 알기 탐방 프로그램이다.
주소: 광주 남구 양림동 108-19 | 전화번호 : 062-607-2331